아버지에게서 벗어나고자 중학교 3학년의 나이에 노숙하는 남자친구와 ‘계획 임신’ 을 한 고딩 엄마 사연 이 공개돼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동생 최보현은 16세의 나이에 임신해 17세에 아이를 출산 했는데, 이날 방송에서 부모님이 이혼을 한 뒤 강압적인 아버지 밑에서 살게되자 견디기 어려웠던 과거 를 회상했습니다.
그리고 "가족이 생기면 아버지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다" 며 노숙 생활 중이던 남자친구와 임신을 계획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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