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수단 복원후 남부지검 금융범죄 추징보전액 2조원으로 4.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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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단 복원후 남부지검 금융범죄 추징보전액 2조원으로 4.4배↑

10일 서울남부지검에 따르면 2022년 5월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 부활 후 이날까지 남부지검 산하 금융 범죄 누적 추징보전액은 약 1조9천79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금융조사1·2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의 추징보전액을 모두 합한 것으로, 합수단이 폐지됐던 2년 4개월 동안의 추징보전액인 4천449억원보다 약 4.4배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남부지검이 금융·증권 범죄로 직접 수사해 구속·기소한 인원은 각각 94명과 351명으로, 월평균 4.3명과 16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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