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반도체 중심 수출 회복중"…'내수둔화' 진단은 4개월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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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반도체 중심 수출 회복중"…'내수둔화' 진단은 4개월째

국책연구기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3월 경제동향’을 통해 지난해 연말부터 반도체 경기 호조에 따라 수출을 중심으로 경기 부진이 완화되고 있다고 봤다.

설비투자 역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봤다.

KDI는 “근원물가 상승률은 2.5%로 전월과 유사한 가운데 서비스 물가의 상승폭이 축소되고 있는 만큼 둔화 흐름은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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