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월드챔피언십' 조별리그 첫 경기 패배로 탈락 위기에 놓인 '톱랭커 7인'이 두 번째 경기에서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첫 경기에서 패한 1번 시드 선수 F조 조건휘(SK렌터카·1패)와 G조 최원준(1패), 그리고 '죽음의 H조' 무라트 나지 초클루(하나카드·1패)도 이날 16강행의 운명이 걸린 승부를 벌이게 된다.
조재호는 최원준에게 첫 경기에서 패한 뒤 신대권을 꺾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팔라존에게 3세트에 10:11로 아깝게 져 1승 2패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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