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드림캔버스 활용 첫 ‘금요영화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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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드림캔버스 활용 첫 ‘금요영화마당’

인천시 연수구가 지난 8일 구청 로비 송죽원에서 지역 영유아와 구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드림캔버스'를 활용한 첫 금요영화마당으로 '스머프 비밀의 숲'을 상영했다.

구는 지난해 인천 기초자치단체 처음으로 설치한 송죽원 535인치 LED전광판에서 블루레이급 고화질 영상으로 선보인 이번 금요영화마당을 시작으로 상영회를 지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앞으로도 실내·외에서 가족 단위로 문화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늘려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연수드림캔버스에서 상영되는 금요영화마당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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