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10일 “지드래곤과 김고은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두 사람의 지인이 많이 겹쳐 오해를 샀다.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두 사람이 일본 오사카에서 파리 생제르맹 FC(PSG)의 축구 경기를 함께 관람했고, 같은 해 8월 지드래곤 생일 파티가 열린 식당을 김고은이 찾았다는 설이 돌았다.
이에 지드래곤 측은 두 사람이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열애는 아니라며 선을 그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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