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일본인 우완 투수 다루빗슈 유가 서울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에 12일(한국시간) 마지막으로 실전에 등판한다.
보통 선발 투수는 등판일 사이 불펜 투구를 하고 사흘째 되는 날 다시 등판하는 점에 비춰보면, 다루빗슈는 정상적으로 12일 경기에서 공을 던진다.
한국에는 15일에 도착할 예정이며, 다루빗슈는 조 머스그로브에 이어 팀의 두 번째 선발 투수로 21일 다저스와의 2차전에 선발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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