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26)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사흘 내내 언더파를 작성하며 시즌 두 번째 톱10의 기대를 부풀렸다.
사흘 내내 언더파를 기록한 임성재는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를 적어내 저스틴 토머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김시우(29)는 1언더파 71타를 쳐 중간합계 이븐파 216타를 기록, 전날보다 11계단 오른 공동 31위로 순위가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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