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석이 걸린 충북 총선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 팽팽한 양분 구도가 깨질지 여부로 모이고 있다.
정 의원의 강력한 경쟁자로 등장한 민주당 이강일 전 상당지역위원장은 당내 경선에서 친문(친문재인) 핵심인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눌러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김 전 위원장은 과거 바른미래당 소속 비례대표로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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