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김지원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 역을 맡아 강렬하고 독보적인 첫인상을 남겼다.
신혼 시절의 애틋함과 풋풋함은 옅어졌고, 결혼 3년 차 부부가 된 홍해인과 백현우(김수현 분) 사이에는 냉기만 남았다.
극과 극의 캐릭터를 120% 소화하며 변화무쌍한 면모를 증명한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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