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신영이 1년 5개월간 진행해온 KBS '전국노래자랑' MC에서 하차하며 소감을 전했다.
김신영은 9일 소속사를 통해 "지난 1년 5개월간 '전국노래자랑' MC로서 함께 했던 시간은 저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았다"고 밝혔다.
"전국의 모든 출연진과 시청자 여러분이야말로 '전국노래자랑'의 주인공이며, 저는 그저 그 자리를 함께했던 거들뿐"이라며 겸손하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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