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함과 대표팀에 가고 싶은 욕심은 어떤 선수보다 강하다.” ‘코리안 메시’ 이승우(수원FC)는 멀어진 태극 마크를 다시 가슴에 달 생각뿐이다.
이승우는 파울루 벤투 전 감독이 한국축구를 이끌던 지난 2019년 6월 태극 마크를 단 후 한 차례도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다.
대표팀 동료들의 활약을 그저 지켜보기만 해야 했던 이승우는 2022시즌 K리그에 발을 들인 후 묵묵히 제 갈 길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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