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군 시절 선임은 연예인…죽여버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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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군 시절 선임은 연예인…죽여버리고 싶었다"

가수 KCM이 이진호와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진호는 KCM이 군 시절 후임이었다면서 "처음 KCM이 우리 부대에 왔던 날에, 장난을 치려고 노래를 시켰다"라고 털어놨다.

KCM은 "이진호가 말하길 '박효신도 이렇게 했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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