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 투표 5위에 이름을 올린 왼손 저스틴 스틸(29·시카고 컵스)이 개막전 선발 중책을 맡는다.
컵스는 이마나가 쇼타, 카일 헨드릭스, 제임스 타이욘을 비롯한 여러 선수와 개막전 선발 경쟁을 펼쳤는데 무난하게 크레이그 카운셀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30경기 선발 등판, 16승 5패 평균자책점 3.06으로 활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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