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만 세 개, 무안타 침묵 김하성...타율 '0.400→0.333'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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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만 세 개, 무안타 침묵 김하성...타율 '0.400→0.333' 하락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연속 삼진을 당하며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김하성은 시범경기 페이스가 준수했다.

4회 두 번째 타석 때도 결과를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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