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회에서는 연애부터 결혼, 그리고 이혼 직전에 이르기까지 롤러코스터같은 부부 생활을 하고 있는 백현우(김수현 분), 홍해인(김지원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눈물의 여왕'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5%, 최고 8%를 기록했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9%, 최고 6.9%를 기록했다.
백현우와 홍해인의 행복한 결혼식 장면으로 포문을 연 '눈물의 여왕'은 세기의 부부를 둘러싼 무수한 추측들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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