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軍 선임 이진호, 강제로 노래 시켜…죽여버리고 싶었다" (아형)[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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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軍 선임 이진호, 강제로 노래 시켜…죽여버리고 싶었다" (아형)[전일야화]

KCM이 군대 선임 이진호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KCM은 "이진호가 날 코인노래방으로 데려갔다"라며 "이진호가 500원짜리를 쌓아놓고는, 코인이 떨어질 때까지 노래를 시켰다"라고 폭로했다.

KCM은 "그때 이진호와 초면이었고, 나는 심지어 얘(이진호)가 누군지도 몰랐다"라며 "눈빛만 봐도 광기가 느껴졌다"라고 당시의 황당한 심경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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