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의료개혁]② 전공의 이탈에 주목받는 중형병원…의료체계 '허리' 튼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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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의료개혁]② 전공의 이탈에 주목받는 중형병원…의료체계 '허리' 튼튼해야

종합병원인 이대서울병원은 전공의들의 다수가 수련교육을 받는 상급종합병원에 비해 전공의 비중이 훨씬 작다.

대한종합병원협의회는 전공의 집단 이탈이 시작되자 성명을 내고 "상급종합병원과 대학병원의 의료대란 속에서도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이들 병원을 찾고 있어 추가적인 피해 발생을 심각하게 우려한다"며 "2차 병원인 지역종합병원은 전문의 중심으로 운영돼 필수의료과를 포함한 전 과목 정상진료와 수술이 가능하고, 병상가동률은 여유가 있다"고 알렸다.

상급종합병원 등 대형병원으로 중등증·경증환자마저 몰려드는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종합병원 등 중형병원을 육성해 의료전달체계의 '허리'를 튼튼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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