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때부터 약 7억원을 들여 100번이 넘는 성형 수술을 했던 18세 여성이 "더는 성형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저우추나는 "할 수 있는 모든 성형 수술을 받았다"며 "눈 성형만 10회 이상을 해 의사가 더 이상 할 수 없다고 경고했지만, 또 수술대에 올랐다"고 말했다.
한편 상하이의 한 성형외과 의사 린 용강(Lin Yonggang)은 "얼굴에 너무 많은 수술을 받아 추가 수술을 하게 되면 부작용을 겪거나 심지어 사망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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