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제주서 어선 전복사고가 발생해 선원 2명이 구조된 가운데 경남 통영 해역에서도 어선이 전복돼 해경당국이 선원 구조에 나섰다.
통영해경은 이날 수색·구조에 나서 오전 8시40분쯤 선원실 입구 쪽에서 1명, 오전 9시33분쯤 조타실 쪽에서 1명을 발견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경남 통영 해역에서 어선이 전복됐다는 보고를 받고 "해군, 어선 등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긴급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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