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제조업체 '창신 베트남'은 지난 23년 동안 진행한 무료 백내장 수술 지원 대상자가 500명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창신 베트남은 지난 2001년부터 종업원과 가족을 비롯해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백내장 수술을 지원해왔다.
이에 창신 베트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직원과 가족 및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매년 20~30명씩 선정해 공장 인근 동나이 종합병원에서 백내장 수술을 받도록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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