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 샌디에이고 유니폼 들고 "김하성·SD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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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 샌디에이고 유니폼 들고 "김하성·SD 파이팅"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캡틴' 손흥민(31·토트넘)이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응원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흥민은 "안녕하세요, 토트넘과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입니다.김하성 선수와 샌디에이고의 서울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며 "이번 시리즈는 정말 재미있을 것입니다.샌디에이고,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등번호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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