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고급 식당에서 출장세차원 부른 뒤 욕설…폭행해 전치 2주 상해.
물컵 집어 던지고 주먹으로 마구 때려…피해자 도망가지 못하게 막기도.
서울 강남 역세권에 건물을 보유한 A씨는 출장세차원인 B씨가 새벽 시간대에 자신의 차 세차를 끝낸 뒤 문자메시지를 보낸 점에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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