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kt 감독은 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전 LG 트윈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원상현을 10일 LG전에 선발로 내세울 예정"이라며 "원상현은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공을 던졌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관건은 체력"이라며 "3∼4이닝을 책임질 수 있는지 시범경기에서 확인한 뒤 5선발로 활용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철 감독은 "정규리그 일정을 역산해 시범경기 선발 로테이션을 짰다"며 "조이현을 오늘 선발로 내세운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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