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수거장 놓인 택배 뜯어 옷 가져간 70대 여성 고물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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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장 놓인 택배 뜯어 옷 가져간 70대 여성 고물장수

서울 광진구 빌라 분리수거장서 택배 뜯어 의류 7점 훔친 혐의.

분리수거장에 놓인 택배 속에 있던 옷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여성 고물장수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12단독 정은영 판사는 최근 절도 혐의로 기소된 조모 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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