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저스틴 토머스(미국),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등과 함께 공동 10위로 홀아웃했다.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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