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욕지도 해상서 9명 탄 어선 전복…윤 대통령 “인명 구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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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욕지도 해상서 9명 탄 어선 전복…윤 대통령 “인명 구조 최선”

선단 중 1척이 연락이 되지 않던 해당 선박이 뒤집힌 채 떠 있는 것을 확인하고 해경에 신고했다.

통영해경은 경비함정, 헬기 등을 사고 현장에 급파하고, 해군함정과 항공기, 주변 어선에 지원과 구조를 요청했다.

오전 8시 34분께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 경비함정이 승선원 수색 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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