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글러브' 김하성·'신입생' 이정후, MLB 시범경기서 동반 선발 출전… '빅리그' 첫 맞대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9)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빅리그 첫 맞대결을 벌인다.
이정후와 김하성, 그리고 샌디에이고 불펜 투수 고우석 모두 결장했다.
두 팀의 올 시즌 마지막 시범경기 맞대결에서는 이정후와 김하성이 나란히 선발 출전하면서 코리안 메이저리거 더비가 펼쳐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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