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무직노조는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 가정이 늘고 있지만 성별 임금격차는 그대로 남아 있다고 비판했다.
중위임금 3분의 2 미만에 속하는 저임금 노동자 비율도 여성은 24.1%로 남성(12%)의 2배였다.
같은 해 여성 임금노동자의 월평균 임금은 268만3000원으로, 남성(413만7000원)보다 175만4000원(64.8%)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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