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원장 "여가부 폐지 움직임 우려…성차별 개선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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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원장 "여가부 폐지 움직임 우려…성차별 개선 노력해야"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은 제116회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여성가족부 폐지 움직임에 우려를 표명하고 구조적 성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인권위는 유엔 여성차별철폐협약의 국내 이행 상황에 대해 의견을 담은 독립 보고서를 제출하기로 했으나 잇따른 파행으로 논의하지 못하고 있다.

송 위원장은 "우리 사회에는 여성의 안전한 삶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과제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며 "(인권위는) 보고서 제출 등 여성 인권과 성평등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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