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의 30% 초반에서 상당 폭 상승한 것으로, '의대 증원' 문제가 지지율 상승을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갤럽이 매월 시행하는 장래 정치지도자 조사 결과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2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3%,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3% 순으로 나타났다.
갤럽은 "한동훈은 2022년 6월 장래 정치 지도자 조사 결과에 선호도 4%로 처음 등장했고, 이후 점진 상승했으며 이번 24%가 최고치"라며 "지난 연말 한 위원장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함에 따라, 올해 들어서는 사실상 양대 정당 대표가 나란히 선호 장래 정치 지도자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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