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尹, 선심성 정책 쏟아내면서 물가 대책은 없어"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8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선심성 퍼주기 정책을 쏟아내지만 물가대책회의는 한 번 여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물가 안정 대책 마련에 집중할 것을 촉구했다.

물가가 오르면 실제 소득이 줄어드는 만큼, 국민 실질 생활에 타격을 주고 서민과 저소득층의 삶을 피폐하게 만든다"며 "물가가 안정돼야 금리도 낮아질 수 있다.

물가 안정이야말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민생 대책"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