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지난주와 변함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최근 5일부터 7일까지 만 18세 이상 국민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39%로 직전 조사와 동일했다.
한국갤럽은 "최근 2주 동안 양대 정당 간의 격차는 6∼7%p지만, 지난주 조사에서는 양당 지지율이 비슷했으며 총선 결과에 대한 기대 역시 여당 대 범야권 구도에서 큰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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