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남성과 여성의 "눈에 보이는, 보이지 않는 모든 차별을 넘어 더 평등하고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SNS를 통해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유리천장지수에서 "우리나가가 12년 연속 최하위"라고 전했다.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김 지사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에 우리 사회의 미래가 달렸다"면서 "경기도는 도청과 공공기관에서부터 육아휴직 복직자 차별을 금지하고 근무 경력을 인정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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