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업체를 운영하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영난을 겪은 방송인 홍록기(54) 씨가 결국 파산했다.
홍씨 자신은 개인 파산을 신청했다.
당초 법원은 홍씨가 방송 출연 등으로 수입을 얻을 수 있다고 보고 회생절차를 권유했지만 일부 채권자가 홍씨의 변제 계획안에 반대하면서 회생 절차가 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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