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101단독 우상범 판사는 지난 1월 25일 홍록기에게 파산을 선고했다.
홍록기는 지난 2011년 웨딩컨설팅업체를 공동으로 설립해 운영해왔다 신부들의 드레스, 메이크업 예약 등 결혼 준비 과정을 돕는 업무를 담당하던 이 회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영난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법인 회생절차는 종결됐으며, 홍록기는 지난해 2월 개인 파산을 신청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