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4 국제빙상연맹(ISU) 세계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위를 차지했다.
김민선은 첫 100m 구간을 전체에서 세 번째로 빠른 10초41에 끊고 스피드를 더욱 올렸으나 앞서 레이스를 마친 콕과 다카기의 기록을 앞서지는 못했다.
김민선은 1,000m 1차 레이스에서는 1분17초35로 1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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