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은 8일(한국시간) 독일 인젤 막스 아이허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7초3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1위 네덜란드의 펨커 콕(37초07)과 2위 일본의 다카기 미호(37초13)의 뒤를 이었다.
김민선은 첫 100m 구간를 전체에서 세 번째로 빠른 10초41로 질주했지만, 앞서 레이스를 마친 콕과 다카기의 기록을 앞서지는 못했다.
한편 스프린트선수권대회는 이틀동안 500m와 1000m를 두 차례씩 뛰어 기록을 점수로 환산해 순위를 가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