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우파 연예인들 겁 먹고 못 나와…나는 목숨 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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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우파 연예인들 겁 먹고 못 나와…나는 목숨 걸겠다”

다가오는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보수우파’를 자처한 가수 김흥국(64)씨가 “좌파 연예인들은 (선거 지지에) 앞장서는데 우파(연예인)들은 겁 먹고 못 나오고 있다”며 재차 국민의힘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사진=뉴스1) 8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씨는 전날 열린 박진 국민의힘 서대문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이 총선이 엄청 중요하다고 본다.목숨을 걸겠다”며 국민의힘 지지를 강력히 호소했다.

김 씨는 지난 1일 배우 신현준·정준호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정신업쇼’에 출연해 “이번 총선은 한동훈 위원장이랑 같이 다니고 싶다”며 국민의힘 지지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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