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박스가 최신 개봉작 ‘3일의 휴가’를 수어통역 영화로, ‘시민덕희’와 ‘파묘’를 ‘가치봄’ 영화로 상영한다.
한국시각장애인협회와 한국농아인협회에서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가치봄’ 상영회는 영화 상영시 화면해설음성 및 한글자막을 제공하여 시각·청각장애인 및 비장애인 모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상영회다.
‘3일의 휴가’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시민덕희’와 ‘파묘’는 18일부터 29일까지 전국 85개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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