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가 오른손 투수 브라얀 베요(24)와 장기 연장계약을 맺었다.
ESPN은 8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스턴이 베요와 계약기간 6년, 총액 5천500만 달러(약 731억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ESPN은 "베요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지올리토의 부상으로 베요가 정규시즌 개막전 선발로 나설 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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