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형 '미국행→한국행' 변수 된 범죄인 인도 요청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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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미국행→한국행' 변수 된 범죄인 인도 요청 순서

몬테네그로 법원이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에 대한 미국 인도 결정을 뒤집고 한국 송환을 결정한 데에는 범죄인 인도 요청 순서가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몬테네그로 일간지 비예스티에 따르면 권씨의 범죄인 인도 건을 다뤄온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은 7일(현지시간) 권씨의 한국 송환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20일 권씨를 미국으로 인도하기로 결정했던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이 정반대의 결정을 내린 것은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이 지난 5일 권씨 측의 항소를 받아들여 미국 인도 결정을 무효로 하고 재심리를 명령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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