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 창업 교육 실시

동네창업학교는 올해 도가 추진하는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난달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신청한 생활창업분야 예비창업자 16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동네창업학교를 수료한 청년에게는 최대 500만원의 창업지원금과 전문가 자문(컨설팅), 멘토링 및 최대 5000만원의 신용보증을 제공하는 ‘도전패키지’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영조 도 청년정책관은 “도내 청년 예비창업가들의 첫 발걸음을 응원한다”며 “이번 창업 교육을 시작으로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