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기완' 최성은 "베드신, 부담 없다면 거짓말…현장은 강렬"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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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기완' 최성은 "베드신, 부담 없다면 거짓말…현장은 강렬" [엑's 인터뷰]

'로기완' 최성은이 영화 속 베드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송중기 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최성은)가 서로에게 이끌리듯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앞서 송중기는 인터뷰에서 최성은과의 베드신에 대해 "부담이 없었다"고 이야기했으며 연출을 맡은 김희진 감독 역시 "예전 버전 시나리오에서 수위가 더 높았다.하지만 영화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선으로 하는 게 중요했다"며 수위를 조정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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