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가대표 출신 재일교포 리영직, FC안양 유니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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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가대표 출신 재일교포 리영직, FC안양 유니폼 입는다

FC안양 유니폼을 입은 북한 국가대표 국가대표 출신 리영직.

FC안양은 7일 재일교포 4세 선수로 북한 국가대표로 활약하 적이 있는 리영직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북한 국가대표로서 총 23경기에 출전해 1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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