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 ‘로기완’ 최성은 “송중기, 단단한 보석 같은 배우… 본받을 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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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로기완’ 최성은 “송중기, 단단한 보석 같은 배우… 본받을 점 있었다”

배우 최성은이 영화 ‘로기완’에서 본 송중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성은은 송중기와 작업하면서 배운 점이 있다면서 “나는 전에 작품을 할 때 이해가 조금 안 되더라도 최대한 대본과 감독님 말을 따라야한다고 생각했고, 그게 좋지 않게 발현이 될 때도 있었던 것 같다.그런데 송중기 오빠는 좋은 의미로 이해가 안 되거나 부딪히는 게 있을 때 끝까지 설득을 해내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송중기 오빠에겐 자신의 의견을 남들에게 납득하게 하는 힘이 있었다.그리고 남을 설득하기 위해서 스스로 얼마나 많이 고민을 했을까 싶어 본받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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