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명이 넘는 전공의가 의대 입학 정원 확대 정책(의대 증원)에 반대해 사직 의사를 밝힌 가운데, 현장에 남아 환자 곁을 지키는 전공의에 대한 색출 작업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진행돼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글에는 전국 70여 개 수련병원별 의료 현장을 떠나지 않은 전공의들의 소속 과와 과별 잔류 전공의 수로 추정되는 정보가 상세히 적혔다.
지난달 이 커뮤니티엔 '사직 전 병원 자료를 삭제하라'는 전공의들을 향한 조언 글이 올라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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