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 주가조작 사태에 가담한 조직원 등 40여명이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하동우 부장검사)는 7일 SG발 주가조작에 가담한 자문 변호사, 회계사, 이사급 임원, 매매팀원 등 41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주가조작 범행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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