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중인 전 남편의 아동학대를 주장했던 티아라 출신 아름이 최근 심경을 고백해 화제다.
앞서 아름은 자신의 SNS에 "현재 소송 중에 있다"고 밝히며 "전 남편이 도박, 대출 등의 이유로 생활비를 준 적이 없으며 자녀들에게 학대를 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어 "화풀이 대상으로 아이들 얼굴에 소변과 대변을 봤다"며 "아이들의 멍 자국부터 큰 애가 하는 말들, 이 사실들은 아이들에게만 있던 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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