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7일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을 뒷받침하는 양성평등 실현과 탄탄한 일·가정 양립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 차관은 이날 낸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메시지에서 "2024년의 '빵과 장미'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생각한다.
신 차관은 "스토킹과 교제 폭력 등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두텁게 하고, 불법 촬영물 삭제 지원 등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겠다"며 "가정폭력과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자립 지원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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